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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추신수, 2G 연속 안타...MIL전 1안타 1득점
출처:MK스포츠|20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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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캑터스리그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 5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152.



상대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를 맞아 1회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안타를 기록했다. 볼카운트 0-2에서 변화구를 밀어 쳐서 3루수 옆으로 빠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전날 신시내티전에 이은 2경기 연속 안타.

4회에는 2사 2, 3루 기회에서 타석에 등장했으나 2-2에서 6구째 공에 방망이가 헛나가면서 삼진에 그쳤다.

6회에는 운이 따랐다. 바뀐 투수 랍 우튼을 맞아 초구를 노린 것이 1루수 앞 땅볼로 연결됐다. 그러나 1루 커버를 들어간 투수가 공을 놓치면서 살 수 있었다. 추신수는 이어 터진 프린스 필더의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상대 수비의 덕을 봤다.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바뀐 투수 알프레도 피가로를 상대로 볼카운트 2-0에서 3구째를 노려 쳤는데, 2루수가 이를 더듬으면서 실책으로 기록됐다.

경기는 텍사스가 7-5로 이겼다. 포문을 연 것은 밀워키였다. 1회 라이언 브론의 2루타, 조너던 루크로이의 안타로 2점을 먼저 냈다. 텍사스는 4회부터 6회까지 매 이닝 2점씩 내며 6-2로 뒤집었다. 밀워키는 4회부터 6회까지 무려 4개의 실책을 저지르며 자멸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끝이 아니었다. 텍사스는 6-3으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오른 라이언 페이에라벤드가 아웃 카운트 한 개를 못 잡고 볼넷 2개와 안타 2개를 내주며 실점,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구원 등판한 아론 포레다가 1실점으로 막으며 리드를 지켰다.

텍사스는 8회말 상대 실책을 틈타 추가점을 냈다. 1사 1루에서 추신수의 땅볼을 상대 2루수가 놓치며 1사 1, 2루가 됐고,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로날드 구즈만이 땅볼로 주자를 불러들여 한 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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