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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홀튼 첫 실전 합격, SUN 기대감 UP
출처:OSEN|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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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것보다 좋다".

선동렬 KIA 감독이 외국인투수 데니스 홀튼의 첫 실전투구에 합격점을 매겼다. 생각보다 직구의 힘이 좋고 스트라이크존을 좀 더 낮춘다면 더욱 좋은 볼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홀튼은 24일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해 2이닝을 1안타만 내주고 1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1회말 선두타자 정근우에게 좌익수 옆 2루타를 맞았으나 나머지 6타자를 삼진을 섞어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구수는 23개. 직구 141km, 슬라이더 126km, 체인지업 122km를 찍었다.

 

 

말 그대로 첫 실전이어서 큰 의미는 없었다. 타자를 상대로 가볍게 볼을 뿌리면서 구위를 점검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선동렬 감독은 "일부러 직구와 슬라이더만 던지고 체인지업은 자신있기 때문에 던지지 않았다"면서 "차일목 포수에게 물어보니 직구의 볼끝이 굉장히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감독은 "첫 실전인데 생각한 것 보다 좋은 것 같다. 개막전에 맞춰 조금씩 나아질 것이다. 다음에는 1일(LG전) 등판한다. 다만, 오늘은 볼이 높게 던지다 2루타를 맞았는데 스트라이크존을 낮추면 더욱 나아질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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