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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21점' KT, 동부 완파…동부 14연패
출처: OSEN|201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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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을 폭발시킨 부산 KT가 원주 동부를 물리쳤다.

KT는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동부와의 원정경기에서 주포 조성민(21점)과 외국인 선수 아이라 클라크(18점)의 활약을 앞세워 동부를 77-65로 꺾었다. 송영진도 3점슛 4방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KT는 23승 18패를 기록했다. 동부는 14연패에 빠져 9승 32패를 기록했다.

 

 

1쿼터 동부가 21-17로 근소하게 앞서나갔다. 키스 랜들맨이 KT 골밑을 집요하게 공략했다. 랜들맨은 몸싸움을 즐기면서 덩크슛까지 성공시켰다. 1쿼터 혼자 8점을 쓸어 담았다. 가드진은 3점슛 3방으로 지원사격을 했다. 두경민이 3점슛 한 개, 박지현이 2개를 터트렸다. KT는 전태풍이 6점, 클라크가 5점을 기록하며 따라붙었다.

2쿼터 치열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KT가 전세를 뒤집었다. 초반 분위기는 마이클 더니건이 골밑에서 분전한 동부가 주도했다. 동부는 29-22까지 달아났다. KT는 조성민이 살아나면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조성민이 3점슛 두 방으로 득점에 가담했다. 송영진도 2쿼터에만 3점슛 3방을 지원했다. 3점슛이 폭발한 KT가 43-36으로 앞선 채 2쿼터를 마쳤다.

3쿼터 들어 승부의 추가 KT 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KT는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동부의 공격을 틀어막았다. 클라크와 조성민이 득점을 주도했고 오용준도 3점슛을 성공시켜 힘을 보탰다. 조성민은 3쿼터에만 9점을 올렸다. 3쿼터까지 61-47로 앞선 KT가 승기를 잡았다.

KT는 4쿼터를 김우람의 3점슛을 시작으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쿼터 내내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KT는 동부의 추격 의지를 꺾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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