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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브렐 연봉조정간다… 프리먼-헤이워드도 난항
출처:OSEN|20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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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팀 스타 선수들과의 연봉조정절차를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크레익 킴브렐, 프레디 프리먼, 제이슨 헤이워드와의 협상에 모두 실패했다.

< CBS스포츠>를 비롯한 미 언론들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가 연봉조정자격을 가진 세 명의 선수와의 2014년 연봉 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연봉조정판결이 내려지기 전까지 계약할 가능성은 있으나 현지 언론들은 애틀랜타가 세 선수와 더 이상 협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판결에 맡기겠다는 것이다. 보통 중재가 나기 전 중간 지점에서 양쪽이 합의를 보는 경우가 많다.

가장 차이가 큰 선수는 팀의 수호신 킴브렐이다. 2011년 46세이브, 2012년 42세이브, 그리고 지난해 50세이브를 거두며 애틀랜타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킴브렐은 올해 연봉으로 900만 달러(약 96억 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애틀랜타의 제시액은 655만 달러(약 70억 원)로 200만 달러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 조정에서 진통이 적잖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팀의 주전 1루수로 성장, 지난해 147경기에서 타율 3할1푼9리, 23홈런, 109타점을 올리며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낸 프리먼은 575만 달러(약 61억 원)를 적어냈으나 애틀랜타는 이에 못 미치는 490만 달러(약 52억 원) 제시에 그쳐 역시 연봉조정으로 갈 확률이 높아졌다. 550만 달러(약 58억 원)를 요구한 헤이워드는 애틀랜타의 제시액 520만 달러(약 55억 원)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이에 비해 왼손 투수 마이크 마이너는 애틀랜타와 385만 달러(약 41억 원)에 합의하며 연봉 조정을 피했다. 마이너는 지난해 204⅔이닝을 던지며 13승9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몫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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