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서울-대전, 이광진-이웅희 맞트레이드
출처:OSEN|2014-01-0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이광진(23, 서울)과 이웅희(26, 대전)가 유니폼을 바꿔입는다.

FC서울대전 시티즌은 9일 오후 이광진과 이웅희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광진과 이웅희 모두 K리그 몇몇 팀에서 영입 제의가 있었으나, 구단간 합의에 의해 서로 유니폼을 바꿔입게 됐다.

이웅희(26.182cm)는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유망주다. 뛰어난 피지컬 능력을 바탕으로 한 빠른 스피드와 대인방어가 강점인 이웅희는 오른쪽 측면 수비는 물론 중앙 수비까지 소화 할 수 있는 멀티 수비수로 평가 받고 있다.

 

 

배재대를 거쳐 2011년 대전에 입단한 이웅희는 입단 첫 해 17경기에 출전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듬 해 부터는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대전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에도 남다른 재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서울은 오스마르에 이은 이웅희의 영입으로 K리그 최강 수비진의 위용을 갖추는 것은 물론 수비진의 다양한 운용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이웅희는 곧바로 괌 전지훈련에 합류 새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전으로 이적한 이광진은 U-19 대표팀 소속으로 AFC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던 선수다. 2010년 동북고 졸업 후 서울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서울 입단 후 ‘제 2의 기성용‘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중앙 미드필더다. 킥과 패스가 뛰어나고, 지난 시즌 하반기 광주FC에 임대되어 16경기에 출전해 4득점 2도움이라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대전 관계자는 "이광진은 재능과 투지를 두루 갖춘 젊은 선수다. 지난 시즌 광주에서 짧은 시간 활약했음에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았다. 2014시즌 대전에서 더 큰 날개를 펼치기를 희망한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이광진의 대전 입단은 메디컬테스트 등 최종 절차만 남아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