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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윤아, 닮아도 너무 닮았다..천생연분?
출처:OSEN|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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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닮은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 모두 20대 톱스타라는 점과 가수에서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 등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더더욱 시선을 모은다.

이승기는 지난 2004년 ‘내 여자라니까‘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 단숨에 핫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이후 MBC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해 처음으로 연기를 맛본 그는 꾸준히 앨범을 발표함과 동시에 KBS 2TV 종영 주말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속 황태자 역으로 본격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윤아 역시 소녀시대를 통해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화려하게 데뷔한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을 통해 점차 인지도를 높여갔으며 이후 MBC 종영 주말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정극 데뷔를 알렸다. ‘연인‘ 이승기 처럼 처음으로 주말 드라마를 통해 정극을 시작하게 된 것.

게다가 이승기의 첫 주연작이라 할 수 있는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윤아의 본격 주연 데뷔작 MBC 드라마 ‘신데렐라 맨‘이 동시간대 방송되며 경쟁을 벌였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당시 이승기는 ‘찬란한 유산‘을 통해 처음으로 주연 자리를 차지하며 배우로서의 능력을 입증해보였고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열었던 윤아는 ‘신데렐라 맨‘으로 본격 주연 자리를 꿰차게 됐다.

주말극으로 연기를 시작했다는 점, 주연작으로 경쟁을 벌였다는 점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한 해,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나란히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는 것 역시 닮아있다.

이승기는 지난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 최강치 역을 맡아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이로 인해 2013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수지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인기상 까지 수상, 3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윤아 역시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총리와 선 결혼 후 연애에 빠지는 기자 남다정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변신을 시도, 2013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범수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처럼 비슷한 행보를 걸어온 두 사람이 앞으로는 따로 또 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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