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안도 미키,SP1위하고도 아이스챌린지 우승 불발
출처:OSEN|2013-11-2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안도 미키(26)가 쇼트프로그램 1위에도 불구하고 아이스챌린지 우승에 실패했다.

안도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아이스챌린지 2013‘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1.71점, 예술점수(PCS) 53.41점을 받아 합계 94.12점에 그쳤다. 안도는 전날 쇼트 프로그램 56.78점을 받아 1위에 올라 우승이 유력했지만 프리스케이팅 실수로 합계 150.90점에 그치며 2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합계 166.33점을 기록한 코트니 힉스(18, 미국)가 차지했다.

안도는 프리스케이팅 부진의 이유를 집중력 부족에서 찾았다. 트리플 토룹-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새롭게 시도했고, 의상도 바꿔 심기일전해 도전했지만 메인링크에서 한 번도 연습하지 못한 점이 안도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았다. 안도는 경기 후 "얼음의 감촉을 잡지 못했다"며 이날 실패한 트리플 토룹-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에 대해 "연습에서는 충분히 뛸 수 있었고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아쉽다"고 자책했다.

 

 

하지만 안도는 성과도 있었다고 자평했다. 빙판을 지치는 스피드는 전보다 향상됐다. 스핀도 점수가 올랐고 체력도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다며 소치를 겨냥해 몸상태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도는 지난 4월 딸 아이를 출산한 후 7월 현역 복귀를 선언, 소치동계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전지훈련 중인 안도는 다음달 5일부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릴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김연아(23)에게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