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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턴오버 8개, 3연패에 빠진 전자랜드
출처:마이데일리 |20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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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믿음을 갖고 플레이를 해야 한다."

전자랜드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전자랜드는 17일 오리온스와의 고양 원정경기서 패배했다. 3쿼터 들어 외곽포가 살아나면서 승부를 뒤집었으나 4쿼터에만 턴오버 8개를 범하면서 무너졌다. 전자랜드는 이날 무려 23개의 턴오버를 범했는데 특히 승부처인 4쿼터서 자멸한 게 뼈 아팠다. 오리온스는 그 사이 4쿼터에 단 1개의 턴오버만 범했다. 전자랜드는 경기 막판 연이어 턴오버가 나오면서 갖고 있는 장점이 전혀 발휘되지 않았다.

 

 

유도훈 감독은 "팀이 어려울수록 팀 플레이를 해야 한다. 아직 경험이 적은 선수가 많으니 서로 믿음과 신뢰를 갖고 플레이를 해야 한다. 지고 있을 때 가장 좋지 않은 팀은 신뢰와 믿음이 깨진는 것이다"라고 했다유 감독은 "턴오버는 패스를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같이 잘못한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감독이 보기엔 턴오버가 연이어 나오면서 선수들간의 약속된 플레이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실제로 4쿼터 들어 1대1 공격이 많았다.

결국 경기 막판 전자랜드 공격은 리카르도 포웰에게 집중됐다. 포웰은 4쿼터 팀 득점 11점을 홀로 책임졌다. 하지만, 전혀 바람직하지 못했다. 유 감독은 "급하면 포웰만 찾는다. 포웰에게 너무 큰 짐을 주는 것 같다. 찰스 로드가 살아나고 있는데 내가 판단을 잘못했다"라고 했다. 이어 "상대 수비가 포웰에게 볼릴 때 대처하는 방법, 공격이 안 풀릴 때 수비로 보강하는 방법 등을 찾아야 한다. 로드에게 옵션을 주겠다"라고 했다.

로드는 이날 12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차바위 역시 3점포 4개 포함 16점을 넣었다. 하지만, 효율성은 떨어졌다. 로드는 예전의 활기차고 힘 있는 플레이가 아직 완벽하게 나오지 않는다, 차바위 역시 경기 막판 턴오버가 많았다. 유 감독은 차바위를 두고 "공간을 창출할 때 내가 해결해야 하는지, 동료에게 패스를 해야하는지를 빨리 파악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 "그래도 적극성을 보인 건 만족한다"라고 했다. 3연패를 당하면서 숙제가 많아진 전자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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