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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기분 좋은 맨유에 청천벽력... 캐릭 6주 아웃
출처:코리아골닷컴|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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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두 아스널을 꺾으면서 상승세에 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하지만 주축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의 아킬레스건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모양이다.

프리미어 리그서 아스널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맨유에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다.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온 캐릭이 아킬레스건 부상 재발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된 것.

캐릭은 이미 아스널과의 경기 전부터 아킬레스건 부위 통증을 호소했으며, 이날 경기에선 진통제를 맞고서 경기에 임했다고 알려졌다. 이 부상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친선 경기 일정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그는, 진단 결과 6주가량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피해는 고스란히 맨유 쪽이 부담하게 됐다. 잉글랜드 대표팀이 만일 유럽 지역 최종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더라면, 이들 역시 큰 어려움을 안고서 월드컵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일전을 치러야 할 뻔했다.

앞으로 6주간 맨유는 상당히 중요한 경기들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바이어 레버쿠젠, 샤흐타르 도네츠크유럽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서 상대해야 하고, 프리미어 리그에선 토트넘, 에버튼, 뉴캐슬 등과의 일전이 예정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전까지, 맨유가 캐릭없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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