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이예라-이소라, 女챌린저테니스 단식 8강 진출
출처:OSEN|2013-10-3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한국 선수들이 삼성증권배 여자챌린저(총상금 2만 5000 달러) 대회서 연이어 승전보를 전해왔다.

이예라(NH농협은행), 이소라(삼성증권), 장수정(양명여고 삼성증권), 한나래(인천시청), 김다혜(중앙여고) 등 5명은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단식 16강전서 승리하며 8강행 티켓을 따냈다.

이예라는 전날 1번 시드 호즈미 에리(일본)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2회전에 오른 홍승연(금정구청)을 맞아 2-0(6-2, 6-2)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일본의 아키타 시호를 2-0(6-4, 6-2)로 제압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나래와 4강행을 다툰다.

 

 

이예라는 “매 경기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 내일 목표도 4강에 진출하는 것이다. 지켜봐 달라”며 우승을 향한 강한 집념을 드러냈다.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 옛 기량을 되찾아 가고 있는 이소라는 미야무라 미키와 첫 세트서 7-6(3)으로 이기며 승기를 잡은 뒤 두 번째 세트에서도 6-1로 승리하며 8강에 안착했다.

이소라는 “1세트에서 내 공이 짧아 상대방의 슬라이스와 드롭샷에 고전했지만 포기하지 않아 이길 수 있었다. 2세트에서 길게 친 것이 주효했다”고 승인을 밝혔다.

여고생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다혜와 장수정도 나란히 승리하며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다혜는 4번 시드의 누앙남 누두니다(태국)를 2-0(6-4, 6-2)으로 돌려세웠다. 장수정도 유민화(창원시청)에게 팔꿈치 기권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와 동시에 열리고 있는 삼성증권배 남자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대회에서는 임용규(한솔제지)-정현(삼일공고) 조가 복식 4강에 진출했다. 임-정 듀오는 2번 시드 라메즈 주나이드(호주)-프랭크 모세르(독일) 조를 2-1(6-4 3-6 10-6)로 물리쳤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