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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메시 없어도 아르헨티나 1위 확정
출처:풋볼리스트|20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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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근육 부상으로 쓰러졌지만, FC 바르셀로나도 아르헨티나 대표팀도 순항 중이다. 전 세계 축구계에 메시 의존증이 지워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12일 오전(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안토니오 베르수시오 리베르티에서 열린 페루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17차전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페루는 전반 21분 클라우디오 피사로의 선제골로 앞서가며 최근 연패의 흐름을 끊어내는 듯 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에는 메시가 없어도 해결사가 충분했다. 실점 2분 위 PSG 공격수 에세키엘 라베치가 동점골을 넣었고, 전반 35분 라베치가 한 골을 더 보태 뒤집기에 성공했다.

후반 2분에는 로드리고 팔라시오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앙헬 디마리아, 팔라시오, 라베치, 에베르 바네가 등으로 구성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공격력은 막강했다. 아르헨티나는 최근 예선 3연속 무승부를 딛고 16라운드 파라과이전 5-2 대승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15전 9승 5무 1패로 승점 32점을 얻은 아르헨티나는 본선 진출이 이미 확정된 상태다. 남미 예선은 최종 라운드 만을 남겨뒀고,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 원정에서 패해도 예선 1위로 본선에 오른다.

한편, 남미 예선에서는 라다멜 팔카오의 두 골로 칠레와 3-3으로 비긴 콜롬비아도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3위와 4위에 오른 에콰도르(25점)와 칠레(25점)가 5위 우루과이(22점)와 본선 직행 티켓이냐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이냐를 두고 최종전에서 경합한다.

6위 베네수엘라(20점)는 12일 새벽 파라과이와 1-1로 비기면서 예선 경기 일정을 모두 소화해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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