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호날두 해트트릭' 레알, 갈라타사라이에 6-1 완승
출처:풋볼리스트|2013-09-1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레알 마드리드가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여유롭게 승점 3점을 따냈다.

레알은 18일(한국시간) 오전 3시 45분 터키 이스탄불의 튀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벌어진 갈라타사라이와의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차전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가레스 베일을 선발 출전시키지 않고 대신 앙헬 디 마리아를 투입했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레알은 전반 14분 만에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가 부상을 당해 디에고 로페스 골키퍼 조기 교체 투입됐다. 뒤숭숭한 분위기에서 레알은 힘겨운 싸움을 펼쳤다. 갈라타사라이의 압박에 고전하며 좀처럼 공격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오히려 갈라타사라이에 위협적인 역습을 허용하며 실점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하지만 레알에는 스페인의 신성 이스코가 있었다. 후방에서 길게 올라온 공을 받아 단 한 번의 터치로 수비를 따돌리고 슈팅을 날렸다. 이스코의 발을 떠난 공은 왼쪽 포스를 맞은 뒤 골문 안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단 한 방의 슈팅으로 전세는 순식간에 역전됐다. 선제골 이후 레알은 점유율에서 앞서 나가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추가시간 갈라타사라이는 디디에 드로그바가 어깨 부상을 당해 피치 밖으로 빠져나가는 악재를 맞았다.

레알은 후반 9분 카림 벤제마가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한층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 후반 17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18분 베일은 이스코를 대신해 피치를 밟았고,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후반 21분 호날두가 다시 한 번 골을 터뜨리며 4-0으로 크게 앞서나갔다. 베일은 후반 22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으로 무산됐다.

후반 36분 벤제마는 호날두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넣으며 5-0까지 스코어를 벌렸다. 갈라타사라이는 후반 39분 불루트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호날두가 한 골을 더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결국 경기는 레알의 6-1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