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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조코비치, 8강은 '식은 죽'
출처:연합뉴스|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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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425만2천 달러·약 381억원)에서 가볍게 8강에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16강에서 마르셀 그라노예르스(43위·스페인)를 3-0(6-3 6-0 6-0)으로 완파했다.

마지막 게임에서 경기 첫 브레이크 포인트를 맞을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조코비치는 1시간19분 만에 8강행을 결정지었다.

조코비치는 메이저대회 18개 대회 연속 8강 진출 기록도 이어갔다.

조코비치의 8강 상대는 미카일 유즈니(24위·러시아)다.

유즈니는 2001년 US오픈 우승자인 레이튼 휴잇(66위·호주)을 5세트 접전 끝에 꺾고 8강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리나(6위·중국)가 4강에 선착했다.

리나는 에카테리나 마카로바(25위·러시아)를 2-1(6-4 6<5>-7 6-2)로 물리쳤다.

리나는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다음 상대는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나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18위·스페인)다.

전날 비 때문에 연기된 마지막 여자단식 16강전에선 빅토리아 아자렌카(2위·벨라루스)가 아나 이바노비치(15위·세르비아)를 2-1(4-6 6-3 6-4)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아자렌카는 다니엘라 한투호바(48위·슬로바키아)와 4강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준우승자인 정현(삼일공고)은 1회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에게 0-2(4-6 4-6)로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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