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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승률 2할4푼 …NC 마지노선 흔들
출처:OSEN|20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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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마지노선도 흔들리고 있다.

KIA가 후반기를 맞이할때 성적은 36승2무32패였다. 8월 24일 넥센에 2-4로 역전패를 당하면서 성적은 42승2무51패를 기록했다. 후반기 6승19패의 최악 성적표이다. 후반기 승률이 2할4푼에 불과하다. 가뭄에 콩 나듯 승리가 있었을 뿐이다.

역전 4강을 노렸지만 이제는 4위 넥센에 8.5경기차로 벌어졌다. 사실상 4강은 물건너갔다. 마음은 있어도 힘이 없다. 투수력, 공격력, 수비력 모두 붕괴됐거나 무너지고 있다. 주전들은 줄부상으로 빠지고 있다.  선수들은 투지가 사라졌고 실수 플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문제는 신생팀 NC의 추격이다. NC는 후반기 거센 상승곡선을 그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마운드와 타력이 조화를 이루면서 공포의 신생팀이 되고 있다.  이제는 KIA에 불과 2경기차로 접근했다. 남은 경기를 감안하면 KIA를 역전할 기세이다.

그렇다면 KIA는 NC의 추격을 버텨낼까. 투타의 힘이 부족하다.  공격에서 김주찬의 이탈에 이어 주전 유격수 김선빈과 최희섭이 또 다시 부상으로 내려갔다. 김주찬 뿐만 아니라 김선빈은 공수주의 핵심선수이다. 이범호와 나지완 중심타자들도 슬럼프에 빠졌다.  공격과 수비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

마운드에서는 김진우와 양현종이 없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 듀웨인 빌로우도 첫 경기 호투 이후 잇따라 부진했다.  소방수로 변신한 윤석민은 등판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다.  선발투수들이 초반에 흔들리면서 쉽게 경기를 내주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투지의 실종이다. 사실상 4강행이 무산되면서 무력감에 휩싸여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보려고 서로 다독이는 모습도 보이지만 1위를 달리다 4강권에서 멀어진 충격파는 선수단 전체를 휘감고 있다.  만일 신생팀 NC에게도 덜미를 잡힌다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 뿐더러 그 후유증은 만만치 않을 것이다. KIA 선수단이 힘을 내야 하는 또 다른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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