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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2회전 탈락
출처:연합뉴스|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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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위)가 새 코치 지미 코너스와 손잡은 후 처음으로 나간 대회에서 2회전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샤라포바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앤서던오픈(총상금 236만9천 달러) 단식 2회전에서 슬론 스티븐스(17위·미국)에게 1-2(6-2 6<5>-7 3-6)로 졌다.

지난달 중순 3년간 함께 해온 토머스 획스테드 코치와 결별한 샤라포바는 코너스 코치와 호흡을 맞추고서 처음 나간 대회에서 1승도 건지지 못하고 짐을 쌌다.

샤라포바는 6월 윔블던 2회전에서 탈락하고서 고관절 부상 때문에 번번이 대회를 포기했다.

한 달 반 만에 대회에 나온 샤라포바는 부전승으로 2회전에 안착하고서 바로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샤라포바는 실책만 60개를 쏟아내 스스로 무너졌다.

샤라포바는 "2세트 중반까지 잘했지만 이후 침착함을 잃고 많은 실책을 저질렀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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