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홍명보 중대 판단 발언,이동국·박주영 부르나?
출처:마이데일리|2013-07-2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9~10월쯤에 중대한 판단을 내리겠다” 홍명보 감독이 답답한 전방에 변화를 예고했다.

한국은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서 치른 2013 동아시아연맹(EAFF)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원했던 첫 승과 첫 골은 터지지 않았다. 홍명보호는 이날도 10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경기 내내 아쉬움을 표하던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골을 못 넣은 것은 앞으로 가기 위한 중대한 포인트다. 9~10월 어느 시점에서 중대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정확한 답변을 피했지만 홍명보 감독은 호주, 중국전 무득점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중요한 판단 내릴 것이라고 했다. 이는 골을 넣어줄 ‘원톱’ 위치에 새로운 선수를 차출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에 소집된 김동섭(성남), 서동현(제주), 김신욱(울산) 외에 다른 공격수를 뽑겠다는 얘기다.

답은 생각보다 쉽다. 현재 한국 선수들 가운데 이들보다 뛰어난 공격수는 이동국(전북), 박주영(아스날), 손흥민(레버쿠젠), 지동원(선덜랜드) 정도 밖에 없다. 이동국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서 7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박주영은 런던올림픽 때 가장 확실한 킬러였다. 그리고 손흥민과 지동원은 지난 시즌 유럽에서 펄펄 날았다.

결과적으로 공격수는 ‘골’을 넣어야 하는 포지션이다. 그런 측면에서 앞선 3명은 앞선 2경기서 합격점을 받기 힘들다. 홍명보 감독이 중대한 판단을 내리겠다고 말한 것도 그 때문이다.

물론 아직 기회는 있다. 홍명보 감독은 중대한 판단의 시점을 9~10월로 잡았다. 한국은 8월 14일에는 남미의 페루와, 9월 초에는 이란과 A매치를 치른다. 10월에도 강팀과의 경기를 추진 중에 있다. 김동섭, 서동현, 김신욱의 골이 터지기 시작하면 홍명보의 판단은 또 바뀔 수 있다. 다가올 일본전이 중요한 이유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